[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24경기 연속 패배가 없다. 4개의 우승컵까지 들어올릴 수 있는 상황이다.파리생제르맹(PSG)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0라운드에서 올림피크 리옹을 4-1로 크게 이겼다. 리그 24경기 연속 무패다. 20승 9무 1패 승점 69점으로 리그앙 1위를 굳건히 했다.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이강인과 파리생제르맹은 트로피 수확에 돌입한다. 당장 사흘 뒤 리그앙 우승을 확정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파리생제르맹은 5경기를 남겨두고 2위 AS 모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36)가 인터 마이애미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메시는 21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9라운드에서 내슈빌 SC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작성해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변함없이 바르셀로나 출신들의 활약을 앞세운 인터 마이애미는 리그 2연승이자 4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면서 5승 3무 2패 승점 18점으로 동부 컨퍼런스 선두를 유지했다. 매시는 0-1로 끌려가던 전반 11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뽑아냈다. 페널티박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울산 HD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향한다.울산은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 펼쳐졌던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023/2024 4강 1차전서 이동경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K리그 유일 생존 팀인 울산은 요코하마와 한일전 첫 판을 승리로 장식하며 자존심을 세웠고, 오는 2차전(24일 오후 7시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이날 승리로 울산은 AFC 클럽 포인트 3점을 얻어 총 81점으로 전북현대(80점)를 제치고 알 힐랄(사우디아라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파리생제르맹이 바르셀로나를 꺾고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출전한 자리엔 이강인이 있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날 것이라는 우려를 깨고 파리생제르맹을 선택한 결정이 옳았다는 것을 이강인 스스로 증명해가고 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1,2차전 합산 스코어 6-4로 바르셀로나를 제압하고 8강에 진출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 알 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진출 이후 첫 퇴장을 당했다. 호날두는 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사우디 슈퍼컵 알 힐랄과의 준결승에서 상대 선수를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호날두가 상대 신경전을 이겨내지 못했다. 0-2로 끌려가던 후반 41분 폭력적인 행위가 발각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호날두는 자신에게 레드카드를 꺼낸 주심의 판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달려들어 때리려는 시늉까지 해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피로를 해소하지 못한 상황에서 부상으로 이탈했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AFA)는 19일 3월 A매치 2연전 명단을 발표했다. 오는 6월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메시는 빠졌다. 올 시즌 개막한 미국프로축구(MLS)에서 3경기 3골 1도움, 북중미 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2경기 2골 1도움을 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지난 14일 네슈빌SC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1골 1도움을 하던 후반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꼴찌를 챔피언스컵으로 보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본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내슈빌SC를 3-1로 이겼다. 1차전 원정에서 2-2로 비겼던 인터 마이애미는 합계 스코어 5-3으로 내슈빌을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인터 마이애미는 평소처럼 메시를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등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들을 대거 선발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2024시즌을 도움으로 포문을 열었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두 경기 만에 첫 골을 뽑아냈다. 인터 마이애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에 위치한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라운드에서 LA 갤럭시와 1-1로 비겼다. 경기 종료 직전 메시가 해결사 역할을 한 덕분에 패배를 모면했다. 메시는 후반 추가시간 조르디 알바의 컷백을 문전에서 정확하게 밀어넣어 값진 승점 1점을 안겼다. 인터 마이애미는 나흘 전 리얼 솔트 레이크와 올 시즌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새 시즌 개막전부터 신기를 발휘했다. 메시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 위치한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동부 컨퍼런스 1라운드 레알 솔트레이크시티전에 출전했다. 개막전부터 풀타임을 소화한 메시는 전반 39분 결승골이 되는 선제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인터 마이애미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던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의 활약 속에 올해 달라질 기대감을 보여줬다. 인터 마이애미는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2024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부터 최고 평점을 세웠다. 인터 마이애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시즌 MLS 동부 컨퍼런스 개막전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시티를 2-0으로 꺾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던 인터 마이애미는 개막전부터 승리를 챙기면서 새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FC 바르셀로나 커넥션 비중이 더 늘었다. 지난해 메시를 시작으로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를 영입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홍콩 노쇼'를 직접 사과했다. 메시는 20일 중국 플랫폼 웨이보를 통해 사과 영상을 게시했다. 사유는 이달 초 인터 마이애미의 프리시즌 투어 차 홍콩을 방문해 올스타팀과 친선 경기를 펼치는 일정에 불참한 데 있다. 메시는 영상을 통해 "진실을 전하고자 영상을 찍기로 했다"며 "그날 경기에 불참한 게 정치적인 이유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게 사실이라면 중국과 일본을 방문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커리어를 시작하고 중국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메시는 부상을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홍콩전 노쇼가 평가전 취소라는 결과로 이어지게 됐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간) "메시가 홍콩전에 뛰지 않은 것에 반발이 커지면서 오는 3월 항저우에 열릴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친선전은 취소가 됐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다음 달 중국 항저우에서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와 경기를 할 예정이었다. 이후 베이징에서 아르헨티나와 코트디부아르가 격돌한다"라고 덧붙였다.아르헨티나는 지난해 6월에도 중국에서 평가전을 치른 바 있다. 당시 호주 대표팀과 베이징에서 만났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일본에서는 그라운드를 밟았다. 메시의 출전 여부에 가장 신경을 썼던 홍콩 축구팬들은 좌절했다.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는 2024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홍콩을 방문했던 이들은 지난 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J리그1 챔피언 비셀 고베와 친선 경기를 펼쳤다. 0-0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이벤트로 승부차기를 펼쳐 고베가 4-3으로 이겼다. 메시의 출전이 가장 큰 관심이었다. 메시는 사흘 전 홍콩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부상을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상암 노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한국 팬들의 주적이 된 것처럼 홍콩에서는 이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팬이라고 말하기 어려워졌다. 홍콩 팬들의 돌아선 팬심이 아주 무섭다. 메시는 지난 4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결장했다. 홍콩 프리미어리그 올스타와의 경기였는데 메시는 부상을 이유로 벤치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꼭 2019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호날두에게 배신당한 한국 축구 팬들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당시 호날두는 유벤투스와 함께 방한해 K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축구 황제'도 결국 고개를 숙였다. 그만큼 돌아선 팬심이 심상치 않다고 느꼈다.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일본에 간 리오넬 메시가 홍콩 팬들에게 사과했다. 일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홍콩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경기를 뛰다 다쳤다. 어떻게 해서든 뛰려고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검사 결과 부상이 확인됐다. 의료진이 출전을 막았다"며 "난 홍콩에서 뛰고 싶었다. 조만간 다시 홍콩에서 뛸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아시아 축구 팬들의 비난 여론을 의식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홍콩을 찍고 일본으로 간다. '노쇼'가 논란이 길어질 수 있다.리오넬 메시가 있는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비셀 고베와 친선전이 예정되어 있다. 당연히 일본 축구 팬들은 메시를 볼 생각에 들떠 있다. 다만 출전은 불투명하다. 정확히는 불참 확률이 높다.메시는 지난 4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 프리미어리그 올스타 팀과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그를 보기 위해 몰린 홍콩 팬들이 4만 석 홍콩 스타디움을 가득 메웠지만 메시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에 앉아있을 뿐 출전하지 않았다.이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홍콩이 들끓고 있다. 원인 제공자는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다.홍콩 정부는 5일 성명서를 내고 "메시의 결장에 팬들과 정부의 실망이 크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이번 친선전 주최사인 태틀러 아시아에 대해 자금 지원을 삭감한다고 덧붙였다.문제는 메시의 ‘노쇼’에 있다. 메시는 4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 프리미어리그 올스타 팀과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그를 보기 위해 몰린 홍콩 팬들이 4만 석 홍콩 스타디움을 가득 메웠지만 메시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에 앉아있을 뿐 출전하지 않았다.이유가 있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홍콩 팬들을 끌어모은 리오넬 메시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노쇼' 사태를 일으킨 것에 대해 홍콩 정부도 유감을 표명했다.홍콩 당국은 5일 성명서를 내고 "메시의 결장에 팬들과 정부의 실망이 크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친선전 주최사인 태틀러 아시아에 대해 자금 지원을 삭감한다고 덧붙였다.메시는 4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 프리미어리그 올스타 팀과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메시를 보기 위해 몰린 홍콩 팬들이 4만 석 홍콩 스타디움을 가득 메웠지만 메시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에 앉아있을 뿐 출전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홍콩에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노쇼 사태가 벌어졌다. 그러고도 일본으로 향한다.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4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홍콩 프리미어리그 올스타 팀과 친선전을 벌였다. 메시를 앞세운 인터 마이애미의 프리시즌 투어 목적이었다. 인터 마이애미가 속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유럽과 달리 춘추제로 리그가 운영되기에 현재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인터 마이애미는 불과 닷새 전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체류했다. 알 힐랄, 알 나스르와 친선 경기를 펼치고 바로 홍콩으로 이동해 또 행사를 가지는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게 야유가 쏟아졌다. 메시는 경기장 대신 벤치를 지켰다.미국 MLS 인터 마이애미는 4일(한국시간) 홍콩의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홍콩 베스트11 팀을 4-1로 꺾었다.인터 마이애미는 최근 투어에 나서고 있다. 이번 경기는 홍콩 베스트11과 맞대결이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와 함께 루이스 수아레스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가 포함됐다. 아시아 팬들에게 메시를 직접 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홍콩 팬들은 메시와 함께 슈퍼스타들을 보기 위해 경기장에 모였다.